캐나다에 먼저 와서 준비할 시간이 없었기에 Airbnb를 이용하기로 했다.
한달간 사용을 했고 위치는 다운타운에서 5분거리로 위치도 좋고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모든 집기와 소모품이 갖추어져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2층을 단독으로 사용했고, 콘도 한달 렌트비 정도로 가성비 좋게 집을 얻었다.
집주인도 친절하고(Airbnb 슈퍼호스트로 집을 4채나 굴리고 있었다...) 독채로 사용하니 눈치볼것도 없고, 모든 비용이 포함이라 부담이 없었다.
100년이 넘은 집이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도..
누군가 캐나다를 방문하고, 짧은기간 머물 계획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이곳에 있으면서 계좌개설, 차량구매, 거주할 집 렌트 등 기본적인 생존(?)기반을 마련했다.
다리 하나만 건너면 캘거리 다운타운이라서 위치가 좋지만 오후4시 퇴근시간이 되면 도로가 꽉 막힌다는 불편한 사실..
우측의 문으로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촬영한 장소쪽으로 나가면 뒷문이 있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주방용품, 조미료류가 구비되어 있다. 식재료만 사오면 요리가 가능
거실의 저 소파는 침대소파이다. 저대로 앉는건 정말 불편하다.. 일주일만에 쿠션을 하나 펴서 편하게 이용..
일주일은 불편하게......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
세탁세제, 주방세제 등등 창고에 기본적인 물품은 다 구비되어 있다. 욕실에 수건도 서너개
유틸리티 비용도 총 비용에 포함되어 있기에 난방을 활활~
캐나다는 에어히팅시스템으로 난방 온도를 너무 높이면 온 몸의 피부가 고목나무가 되버린다..
Urban Farmhouse - Top Floor - Walk to Downtown
124 7 Ave NW, Calgary, AB T2M 0A2
https://www.airbnb.co.kr/rooms/806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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