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 뒤로 한번도 신발을 사준적이 없는데 이민 오면서 그나마 신던 신발들도 정리해서 굽이 낮은 신발이 없더라
boxing day에 Chinook Centre도 가봤지만 비싸다고 아무것도 못사고 돌아왔는데..
이러다 영영 못살듯 하여 큰맘먹고 신발구매
한국에서도 항상 직구해서 신던 Rockport에서 더블 할인을 하는 참에 왕창 사버렸다.
4켤레 $585.00에서 2중할인 받아서 $319.17에 구매 (Tax 포함)
미국 Rockport는 종류도 많고 할인도 많이하는데 캐나다 Rockport는 종류도 적고 할인도 거의 안해서 아쉽다.
그나마 40%에 1+50% 중복할인이 떠서 무리해서 양껏 구매.. 아내는 가계부를 보며 Cancel을 외쳤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사겠는가?
캐나다가 반쪽짜리 사회주의 국가라 자본주의 시장이 적용되지 않는것은 참 아쉬운 부분이다.
미국 국경이라도 가까우면 가서 사올텐데 말이지..
이제 쿠션있는 낮은 신발 신고 편하게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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