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gnant Russians flock to Florida for sun (and US passport) (The Times, January 12)
elations between Washington and Moscow may be frosty but Russia’s middle classes have decided that one birthday gift is worth travelling to the US for: American citizenship.
In Florida a lucrative “birth tourism” industry is booming as expectant Russian mothers flock to the state to give birth. They say the biggest benefit of having a child in the US is American citizenship for the baby, and potentially the whole family.
On the campaign trail President Trump demanded that the US end its practice of granting automatic citizenship to all children born there. According to local property experts, however, Trump buildings have become popular among wealthy Russians who fly to the sunshine state to give birth.
- flock to ~: ~에 몰려들다
- frosty: 서리가 내린
- lucrative: 돈 되는, 수익성이 높은
- expectant: 임신한
- give birth: 출산하다
- on the campaign trail: 선거 유세 길에서
- grant: 승인하다, 허락하다
- property: 부동산
- birthright citizenship: 출생 시민권 제도
러시아 여성들, 따뜻한 태양(그리고 미국 시민권)을 위해 플로리다로 몰려들다
미국과 러시아 관계가 냉각기를 거치고 있는 듯 하지만, 러시아 중산층들은 아이들의 생일 선물을 얻기 위해서라면 미국 방문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그 선물이 미국 시민권이라면 말이다.
플로리다에서, 소위 돈 되는 ‘출산 관광’ 산업이 활황을 일으키면서, 러시아의 예비 엄마들이 원정 출산을 위해 플로리다로 몰려들고 있다. 이들은 미국 원정출산의 가장 큰 혜택은 바로 신생아들을 위한 미국의 시민권, 어쩌면 가족 모두를 위한 시민권이라고 말한다.
대선 선거 유세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출생 시민권제도 폐지를 요구했다. 그러나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건물이 원정출산을 위해 플로리다를 찾는 부유한 러시아인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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